[ 2021.05.05]
인천1호선 동수역직원에게 감동받았습니다.
4월27일 오후 5시30분쯤 동수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앉아있었습니다. 지하철이 와서 탑승하니 지갑이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동수역 개찰구에서 지갑을 열고 카드를 꺼내 찍은 기억이 나서 동수역에 전화를 했습니다. 동수역직원이 전화를 받았고 순찰을 돌다가 지갑을 발견했다며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날 밤 막차를 타고 동수역에 가서 지갑을 받았습니다. 역무실에서 신혜성직원이 저를 맞이해주며 지갑을 찾아서 잘 보관하고 있다고 다행이라며 말해주는데 감사해서 감동받았습니다. 신혜성직원분과 동수역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신혜성직원분께서 저에게 지갑 건네주실때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하루의 기분좋은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
- 민원성격
- 칭찬
- 민원종류
- 인천1호선
-
- 접수일
- 2021-05-06 09:32:58
-
- 최종답변 완료일
- 2021-05-06 15:21:32
-
-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고객님, 안녕하세요. 1호선역무사업소 고객서비스 담당자입니다.
○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서 고객님께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께서 "매우만족" 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5.06 1호선역무사업소 김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