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승강대 관리 직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8일 자가격리 중인 승강대 관리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15일 구월동 소재 음식점에서 지인을 만났고, 17일 지인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되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되었다.
직원 A씨는 지인을 만난 이후 사내 접촉자 없이 자가격리 중 1차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되어 사내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