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오류주박기지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6일 오류주박기지에 근무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6일 화성 소재 직장 내 접촉으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당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A씨의 확진 가족과의 밀접 접촉을 확인한 6일 오전 오류주박기지에 대한 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A씨의 밀접접촉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사전에 실시하고 기지 전체 근무자 및 방문자에 대한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