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열차 음원 공모전 시민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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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인천 도시철도 열차 음원 공모전 본선 진출작에 대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도시철도 안내음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참여형 공모전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상행·하행 열차 도착음과 환승 알림음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25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내부 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대중성을 갖춘 분야별 상위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민 투표는 본선 진출작과 현재 사용 중인 열차 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각 분야별 음원을 비교 청취한 뒤 가장 선호하는 음원에 투표할 수 있다.
시민 투표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월미바다열차 승차권과 치킨·버거 세트,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분야별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투표는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안내음을 직접 선택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인천 도시철도를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음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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