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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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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에서 결혼식 열린다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2년 4월 19일(금) 00:00:00
  • 조회수
    7551
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에서 결혼식 열린다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지하철 최초의 지하철역 결혼식
이 21일 열린다.

지하철역사 공간을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해 온 인천지하철공사(사장 임석봉)는 비교적 승
객의 왕래가 적고 대합실내에 여유공간이 있는 부평삼
거리역 유실물센터 앞 대합실을 이용해 무료결혼식을
가진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부평에 사는 성현용씨(33)와 이성
자씨(25)이다.
3대째 50년 동안 부평삼거리역 부근인 부평 2동에서
살아온 신랑 성현용씨는 "동내 근처의 지하철 역사에
서 결혼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
다"며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더욱 고향에 대한 애착
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말했다.

결혼식의 연단과 신랑 신부 하객 좌석은 지하 1층 대
합실에서, 폐백실은 기능실에 마련하였고, 특히 신랑
신부가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
고 입장해 결혼식의 분위기를 맘껏 보여 줄 것으로 보
인다.

이날 행사는 역사공간의 적극적 개방으로 주민에 대
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명
감을 다해 인천지하철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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