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언론보도

인천지하철 월드컵 대비 수송대책 마련해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2년 4월 25일(목) 00:00:00
  • 조회수
    6532
 인천지하철 '월드컵 대비 수송대책' 마련해
한·중 국가 대표팀 평가전을 최종점검의 기회로 삼기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의 지하철 이
용승객을 위한 완벽한 수송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그
동안 자체 T/F팀을 구성, 7차에 걸쳐 준비해온 인천지
하철공사(사장 임석봉)는  오는 27일 열리는 '한·중 
국가 대표팀 평가전'에서 최종 점검키로 했다.

공사에서 그동안 대비한 것은 역사주변 공영주차장 3
개소(청천, 굴포, 원인재)에 지하철 입구 안내표시를 
부착해 자가용 이용자를 지하철로  유도하고 이날 많
은 사람이 붐빌 것으로 보이는 문학경기장역 내에는 
역무실 매표소 추가 운영 및 임시 매표대를 설치해 원
활한 수송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왕래가 빈번할 3개 주요역 (문학경기장역, 부평
역, 인천터미널역)에 질서유지 안내요원 및 자체통역
요원 104명을 배치해 중국 단체 관광객과 고객의 안전
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을 위해  7개 역에 중
국어· 영어 병기 보조안내판  65개를 설치 완료 했으
며, 차량 내 중국어 안내 방송을 부평역과 문학경기장
역에 도착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한·중 국가 대표팀 평가에 대비한  운
행시간을 경기 시작 전에는 6∼7분에서 4∼5분으로 경
기 종료 후에는 7∼8분에서 3∼5분으로 단축하고, 운
행 회수도 1편성 당 수송인원 970명, 혼잡율 200%를 
적용, 26회 증편 운행하여  시간당  3만 5천명의 승객
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완
비했다

공사관계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경기 종
료 후 한꺼번에 많은 손님이 역으로 집중되므로 올 때
를 대비해  미리  승차권 2장을 구입하면 할 것"을 당
부했다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