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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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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관련 수송분담 최고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2년 6월 19일(수) 00:00:00
  • 조회수
    6182
인천지하철공사는 인천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기간 중
특별수송열차를 편성하여 증편 운행함으로써 지하철
수입증대는 물론 월드컵관련 수송분담에 있어 크게 기
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에서 경기가 열린 9일, 11일, 14일의 수송실적
을 평상시와 비교해 보면 인천지하철이 인천시 교통
에 있어서 차지하는 비중을 쉽게 알 수 있다. 9일, 11
일 지하철 수송인원은 평상시 대비 7만여명 증가하였
고 문학경기장역 승하차인원은 5만여명에 이르렀다.
한편 한국·포르투갈 경기가 열린 14일 총 수송인원
은 평상시 보다 23만명 늘어난 46만명을 기록했으며
월드컵 경기가 열린 문학경기장역은 평상시 3천여명이
던 승하차인원이 13만3천여명에 달해 이날 문학경기장
에 쏠린 국민의 관심을 대변해 주었다. 14일 지하철역
사 총 이용인원은 69만명으로 수송수입도 2억여원에
이르렀다. 인천지하철 개통이래 최고의 수송인원과 운
수수입을 올린 이날의 기록은 당분간 갱신하기 어려
울 전망이다.

대전에서 16강전이 열린 18일에도 응원전 참여를 위
해 8만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문학경기장역 주변에 운
집함에 따라 임시열차 투입 및 심야 연장운행을 한 인
천지하철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월드컵 기간동안 수도권전철과 연계해 이를 계
속 유지할 계획이며 늘어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편의를 위해 각 역에 배치한 120여명의 월드컵 관
련 근무지원인력도 계속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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