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긴세월을 애타게 기다리던 월미바다 열차가 곧 개통을 하게되어 너무나도 가슴이 벅차고 기대가큽니다.어렵사리 이렇게 개통까지 할수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저희 부부는 매주 웜미도를 찾고 있습니다.건강관리 차원에서 찾기 시작했는데 이젠 정이들어서 한주라도 가지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지금은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데 좀더 쉽게 만나려고 중구 신흥동으로 이사계획도 완료한 상태이구요.월미전통정원에서 계단과 둘레길을 이용해서 전망대까지 오르면 이마에 송글송글 구슬땀이 기분좋게 맺히죠.구운계란에 사이다 하나 먹고는 노약자들도 다닐 수있도록 성의있게 민들어진 길을 따라서 문화의 거리를 들른답니다.그곳에는 주말이면 공연도 매번 있어서 언제나 즐거움을 느끼며 분수쇼와 함께 연주되는 음악에 흠뻑취했다가 갈매기들과 새우깡으로 인사를 나눈 후에는 남들이 즐기는 디스코팡팡을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답니다.지금도 대만족인 월미도지만 상상플랫폼과 해양박물관까지 더해지고 내항재개발 계확등이 일정표대로 차질없이 진행되어서 우리 인천이 온국민은 물론이고 세계인에 주목받는 명품도시로 성장하여주길 응원하고 소원하며 우리 인천 만세를 외치며 두서없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