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이벤트로 십이야를 관람했습니다.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희극이라고 해서 저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인천시립극단의 재구성이 너무 재밌었어요.
연주하는 악단이 무대위로 올라와서 함께 연극에 참여를 하고,
모든 배우들이 연기를 참잘하셔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특히 재간둥이 광대가 정말 큰역할을 했어요.
매끄러운 흐름과 관객의 호응유도, 재미까지 선사해주셔서
코로나로 울적했던 마음이 금새 웃음꽃이 폈습니다.
좋은 이벤트로 힘든시기에 연극을 보며 웃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담당자 2021.06.15
고객님께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