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는 인천지하철 서비스 개선을 위
해 시민모니터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니터요원은 인천지하철 이용시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사항, 공사
사원 및 공익근무요원 근무상태 제보, 설문·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된 모니터요원에게는 매달 정액권(3만원)이 주어지며, 연간 모
니터 실적이 우수한 요원에 선정되면 감사패와 상품권이 주어진다.
인천지하철을 6개월 이상 이용했고 매달 30회 이상 탑승하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니터요원 희망자는 각 역이나 공사 홈페이지(www.irtc.co.kr)에
서 지원서를 받아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내면 된다.
<02/13 중부일보>
<02/14 동아일보>
<02/16 북인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