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개통이후 안전사고 등 단 한건의 산
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대기록을 달성하여 국내지하
철로는 처음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2배기록 인증서"를 획득했다
'무재해 기록 인증'이란 업종과 규모별로 구분되어 정
해진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하는 경우 배수로 기록
을 인정하는데, 인천지하철의 경우 1배 목표치가 150
만 시간에 해당되며 지난해 9월 19일 1배 달성에 이
어 이번에 2배 목표 시간인 300만 시간 무재해를 기록
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무사고 안전지하철'을 지향하는 인천
지하철의 전사원의 밤낮없는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며
공사는 앞으로 무재해 3배,4배 기록달성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사항 *
- 무재해 2배 달성 : 2001. 6. 4 일
- 한국산업안전공단 실사 : 2001. 6. 5 ~ 6.18
- 인증서 획득 : 200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