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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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2011. 10. 17(월) 사장님께서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지역의 명예와 인천메트로의 위상을 드높인 궁도선수단과 입상자에 대해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셨다.

궁도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궁도대표로 출전하여 단체전 7위와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는 성적을 올렸다.

특히 개인전 금메달을 딴 김연수(44세, 공인 9단)선수는 사흘간 25발을 정확히 과녁에 맞추어 궁도관계자들로부터 “신궁(神弓)”의 칭호를 받기도 하였다.

궁도경기에서 25발을 명중하는 사례는 하루에 몰아쏘는 방식의 경기에서만 전례가 있을 만큼 진귀한 기록으로, 김연수 선수는 1946년부터 시작된 전국체육대회 궁도종목에서 최초로 “퍼팩트 게임”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