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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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인천관내 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실적, 탄소배출권거래실적, 참여도 등을 평가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교통공사는 금년 한해동안 총 22톤 CO2를 감축목표로 하여 전등끄기, 화장실 자동 소등장치 설치, 엘리베이터 3대중 2대만 가동시키고, 특히 사무실 온도를 여름철 28℃, 겨울철 18℃로 유지하는 등 정부정책에 앞장섬으로써 2년 연속 에너지 절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더불어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에너지 관련 2개 분야를 석권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