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연예술가 합동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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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연예술가 합동공연 실시
- 5월25일(금) 17:00 부터 부평시장역에서 -
인천교통공사가 5월25일(금) 1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부평시장역에서 아마추어 시민 공연예술가들을 한곳에 모아 도시철도 이용고객을 위한 합동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교통공사가 문화도시철도 T/E/M/A Station 실현을 위해 올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발한 어린 학생부터 70세가 넘는 노인층 등 다양한 아마추어 시민 공연예술가 10개팀이 모두 참여하여 색소폰, 하모니카, 핸들벨, 노래, 응원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되었다.
이번 합동공연은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문화공연장으로 활용하여 고객이 찾아오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이용고객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부평시장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행사장에 공연이외에 유리공예와 도자기 공예 작품도 전시했으며, 공연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 초대권과 기념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