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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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안전문화 행사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20일(목) 16:00부터 2시간 동안 인천버스터미널에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사랑 안전문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 철도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키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공사 동호회 ‘소리모아’와 인천시자살예방센터가 함께 마련한 7080 콘서트가 개최됐으며, 시민 스스로가 참여해 생명의 열매 스티커를 부착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하는 생명나무 대형 프레임도 설치되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실시와 함께 사고예방 홍보물과 물티슈 등 기념품 배부도 이루어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철도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자살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