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교통공사,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 실시

 

- 전문강사 초빙,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사례중심 교육 실시 -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5일(금)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실무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하여 안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는 ▲ 개인정보의 개념 ▲ 개인정보 침해사고 사례 ▲ 개인정보 생명주기별 준수사항 ▲ 개인정보보호 관련절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였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계기로 삼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유관 철도기관과 달리 철도사업과 육상교통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종합교통공기업으로써 개인정보관련 5개 시스템을 운영하며 연간 약 60만 건에 달하는 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음에도,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 하는 등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관리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