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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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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시사회 다녀왔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17년 6월 30일(금) 00:00:00
  • 조회수
    1641
인천교통공사 이벤트 당첨으로 박열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보고 싶었던 작품이라 당첨소식에 무척이나 행복했는데요.ㅎㅎ
모르고 있던 역사속 인물의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조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지 감히 상상조차되지 않는데요.
그리고 조국을 되찾기 위한 항일투쟁까지...
관동대지진때 일어났던 조선인학살사건...이를 무마하려는 일본...
박열은 스스로 잡혀 법정에 서게되는데요.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일본법정을 보란듯이 무시하고 조롱합니다.
너무 무겁지만은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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