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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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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안전시설물 확충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2월 11일(금) 00:00:00
  • 조회수
    8094

오는 2007년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각 역사의 안전시설물이 확충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10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07년까지 18건의 사업에 총142억 3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85억 9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각장애인용 시각경보기, 승강장 안전발판 설치, 화장실 칸막이 불연 재료로의 교체, 역사 지하구간 피난 유도선 설치 등 11건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내년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 개선, 터널 구간 안전휀스, 유도표지 설치 등 5건의 사업에 24억8천800만원의 예산을 사용해 설치한다.
특히 이번 안전시설물 확충 사업을 통해 화재시 시민들의 비상대피를 돕는 시설물들이 대폭 확충된다.
안전시설물 확충 마지막 해인 오는 2007년에는 31억 4천900만원의 예산을 세워 비상시 엘리베이터 연동 후 최상층 정지와 터널구간 비상조명등 설치 등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불연전동차 교체와 터널구간 안전휀스 설치 사업은 내년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확장 공사로 인해 새로 건설되는 계양역과 송도역에는 스크린 도어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교통수단이 지하철이지만 화재 발생시 시민들의 대피를 돕는 시설물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뿐 아니라 안전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상당 부분 예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02/11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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