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공사 동남아 해일피해 성금 기탁
노사가 함께 쓰나미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벌여 화재가
되고 있다.
13일 인천지하철공사는 노사가 함께 모금한 쓰나미 이재민 돕기 성금 621만5천원을 대한적집자사 인천지사에 1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지하철공사와 공사 노조는 노사 협의 하에 자율적으로 공사 임직원 905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11일 성금 전달식에는 공사 서인수 경영본부장과 김대영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02/14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