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대비 종합훈련 실시
인천지하철공사는 대구화재 참사 2주기를 맞아 유관기관 합동 화재대비 종합훈련을 오는 18일 오후 2시30분∼3시까지 예술회관역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남부소방서와 남동구 보건소, 남동경찰서 등 4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종합훈련은 열차운행 중 화재발생 후 다음역까지
열차가 운행하는 상황과 역 도착후 승강장 화재가 확대된 상황을 가상해 실시하게 된다.
또한 이날은 종합훈련 진행으로 인해 동막행 열차가 예술회관역에서
5∼7분간 정차될 예정이다.
<02/17 기호일보,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