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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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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3월 16일(수) 00:00:00
  • 조회수
    8242

인천지하철의 테러대비 예방 순찰활동과 열차내 각종 단속과 장애인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지하철공사의 기동순찰대가 확대 운영된다.

 

15일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위해 지난해 3월 26명의 공익근무요원과 직원들로 구성해 운영하던 기동순찰대를 5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인원이 대폭 증원된 올해는 역사의 관리를 위해 부평역을 중심으로 나눠져 있는 남부역 사업소와 북부역 사업소에 각각 25명씩을 배치해 아침 첫차부터 마지막 열차가 운행하는 동안 4개조가 시설물과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의 안전 예방을 위한 단속을 실시한다.


기동순찰대가 처음 발족한 지난해의 경우 3월부터 12월까지 잡상인 단속 22건, 고성방가 및 폭력행위 단속 153건, 구걸행위와 선교활동 단속 29건, 불법광고물 부착·배포 337건, 노약자와 장애인 도우미 활동 392건 등 총 1천541건의 실적을 올렸다.

 

기동순찰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 봉영진(22, 만수6동)씨는 “경기가 어려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구걸 행위를 한다며 열차에서 내리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억지로 열차에서 내리게 해 가까운 역에 인계 할 때는 속상한 마음이 들고는 한다”며 “하지만 장애인들과 노약자 분들이 불편한 몸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드릴때는 행복한 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03/16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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