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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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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농협본부 1사1촌 맺기 앞장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5월 12일(목) 00:00:00
  • 조회수
    8585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와 농협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완)가 강화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기관은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차원에서 인천지하철공사는 강화도 양도면 삼흥2리 산문마을과, 농협인천본부는 강화 내가면 황청1리 용두레마을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었다.

11일 양도면 삼흥2리 산문마을 현장에서 있은 자매결연 행사를 벌인 인천지하철공사 권기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산물 수입확대에 따른 농협과 농촌사랑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산문마을의 자립을 돕기위해 이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하고 여러 가지 마을과 강화사랑에 힘을 모이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권기일 사장을 비롯, 유병호 강화군수, 농협 인천 동암지점관계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선물로는 공사가 마련한 대형냉장고 1대와 기념패 수건 등이 전달됐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앞으로 이마을에서 생산할 느타리버섯, 포도, 강화섬쌀, 고구마, 고로쇠등 지역특산물의 단체구매와 농번기 일손돕기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역사내에 강화특산물 전시용 부스설치로 농산물 판매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까지 관내 계양중학교를 비롯 각 초등학교등에 장학 및 급식사업지원금 1억1,576만원을 쾌척해 왔다.

 

농협인천본부도 지난 10일 강화군 내가면 황청1리 용두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협, 농촌돕기에 앞장섰다. 농협인천본부는 앞으로 계속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할 방침에 지금까지 40여개 마을에 대한 수요파악과 함께 기업체 참여를 물색하고 있다.

 

<05/12  전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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