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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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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철 2호선 3개 노선 압축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5월 19일(목) 00:00:00
  • 조회수
    10843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시작, 가좌동을 거쳐 남동공단을 잇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주안역’을 경인전철 환승역으로 하고, 인천지하철 환승역은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안이 유력한 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인천시 도시철도 건설본부(이하 도철본부)는 18일 영상회의실에서 ‘도시철도 2호선 타당성 용역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도철본부는 이날 보고회에서 “서구 검단지역에서 시작해 주안역·시청역에서 환승한 뒤 인천대공원까지 총연장 25.6㎞를 잇는 1안과, 1안과 같으면서 주안역·예술회관서 환승하는 2안, 1·2안과 같으면서 남동공단까지 연장하는 3안을 중점 검토중”이라며 “그러나 초기단계이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철본부는 “이와 함께 27%를 고가로 하거나 17%를 고가로 하는 두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차량은 무인운전(AGT)이 가능한 경전철(LRT)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도철본부는 또 “남동구와 김포 대곡동에 각각 5만∼7만 평에 이르는 남단 북단의 차량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향후 건설비·운영비·수요·교통변화에 따른 경제성과 타당성을 검증해 이달 말쯤 최종 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은 ‘서구 오류동∼검단·검암지구∼연희동∼목재단지∼가좌동∼주안∼시청(또는 예술회관)∼구월동∼만수동∼남동구청∼논현동∼인천대공원(또는 남동공단)’을 기본안으로 잡고 있다.

 

<05/19  인천일보, 기호일보, 중부일보,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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