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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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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무임수송손실금 국비보전 법제화를 위한 노사합동 캠페인 실시

  • 작성자
    송범식(미디어팀)
    작성일
    2021년 11월 1일(월) 16:16:29
  • 조회수
    1221

 

인천교통공사, 무임수송손실금 국비보전 법제화를 위한 노사합동 캠페인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111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무임수송손실금 국비보전 법제화를 위한 노사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금은 2017250억원, 2018271억원, 2019297억원 등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수송인원이 줄어들었음에도 213억원이라는 큰 손실이 발생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영업본부장 및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약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임수송손실에 대한 국비보전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무임승차 등과 관련된 공익비용의 국비보전 법제화 촉구를 위한 공동협의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이 날 캠페인 또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 공동으로 실시됐다.

 

공사 조애경 영업본부장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재정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공익서비스인 도시철도가 문제없이 운영되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부의 무임수송손실 국비보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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