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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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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냉방 전동차 시범 운행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5월 24일(화) 00:00:00
  • 조회수
    8312

인천지하철공사는 전동차 실내의 강한 냉방에 따른 승객 불편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약냉방 전동차를 시범 운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1개 전동차 4량을 대상으로 냉방 설정온도를 기존보다 2℃ 높여 26℃~28℃로 시범운행한 뒤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전동차의 4개량 실내 온도를 높게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지하철 전동차 냉방은 냉방온도가 24℃~26℃ 범위 내 유지되도록 제어장치가 설치돼 있어 실내 온도가 24℃ 이하로 내려가면 냉방기가 정지하고 26℃ 이상 올라가면 냉방기가 작동한다.

공사는 강한 냉방 때문에 냉방에 약한 체질을 가진 승객과 장시간 승차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겪거나 지상 온도가 낮을 때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약냉방 전동차를 시범운행한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통상 냉방온도를 1℃ 낮추려면 약 7% 전력이 더 소모된다”며 “시범운행 결과 승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약냉방 차량의 운행을 전 열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5/23  연합뉴스>

<05/24  경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기호일보>

<05/2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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