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공사는 5.25(목) 인천지하철 귤현기지사업소 본관 앞 유치선에서 15:00부터 16:00까지 유관기관 합동 비상 대비 종합훈련인「열차 모의탈선사고 복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을 건설교통부 철도안전 비상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지하철 운행시 열차 탈선사고와 탈선시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시행되는 데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 종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출동훈련, 화재진압 훈련, 부상자 구조 및 후송과 응급치료 훈련, 승객유도 대피 훈련, 일반인 접근 차단 훈련, 파손된 장애물 신속 제거작업 훈련, 사고복구 장비 설치 훈련, 탈선차량 차륜 궤도(레일) 복구 훈련, 귀환훈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