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1村 자매마을 봉사활동 실시
공사는 6.27(화)∼6.28(수) 이틀간 1사1촌 자매마을인 강화군 산문마을에서 노·사 합동으로 농촌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공사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기간 동안 노·사대표 등 임직원 80여명을 지원하여 포도 과일솎기와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농산물수입확대와 농촌 고령화에 따라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의 농촌을 살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5년 5월 인천지역 공공기관 중 최초로 산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2005년 9월 포도 1,745kg, 11월 쌀 2,050kg 등 2차례에 걸쳐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올 4월에는 공사 시설물 견학을 위해 주민들을 공사로 초청하는 등 돈독한 우의를 다져 왔다.
공사는 노·사 합동으로 농산물 단체구매와 봉사활동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