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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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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 찾아가세요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7월 22일(금) 00:00:00
  • 조회수
    10063

지난해와 올해 인천지하철 유실물센터에 접수된 분실물 60% 이상이 주인에게 반환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인천지하철 유실물센터에 접수된 분실물은 각각 698건, 261건으로 이중 본인 인계율이 35%와 39%로 조사됐다.

2001~2003년 본인 인계율이 76%, 68%, 52%였던 것에 비해 최근 본인 인계율은상대적으로 낮아진 셈이다.

지난 1년반 접수된 분실물 중 가장 많은 품목은 의류로 전체의 22%(207건)에 달했으며 가방이 14%(138건), 휴대전화나 MP3 등 전자제품이 5%(48건)로 뒤를 이었다.

 잃어버린 현금이 접수된 경우는 88건(9%)으로 150여만원에 달했다. 주인에게 돌려주지 못한 분실물들은 유실물센터에서 1주일의 보관기간을 거친뒤 관할 경찰서에 인계된다.

따라서 인천 지하철에서 물품을 잃어버리고 아직까지 찾지 못한 사람은 관할 경찰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생활질서계에 문의하면 된다.

지하철에서 물품을 ▲ 열차 출발 직후 분실한 경우에는 역무실에 ▲ 분실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경우에는 종착역에 ▲ 분실한지 며칠뒤에는 유실물센터에 신고하고 열차번호와 하차시간을 기억하면 되찾을 확률이 다소 높아진다고 지하철공사는 조언했다.

 

<07/22  연합뉴스>

<07/23  경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07/2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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