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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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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철 사장 신년사(남인천방송 인터뷰)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7년 1월 17일(수) 00:00:00
  • 조회수
    6952

신 년 사

안녕하십니까? 

인천지하철공사 사장 김우철 입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인천시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또한 지난 한 해 곳곳에서 인천지하철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안전한 지하철,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과‘자립경영달성’을 위한 기반조성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왔습니다.

 

또한 관용과 화합을 통한 성숙한 노사관계를 정립 하는 등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하였습니다.

 

 2007년 인천지하철공사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친절한 지하철을 만들어 고객들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혁신을 통하여 운영적자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내년 3월15일에 인천계양역을 개통합니다.

계양역이 개통되면 인천지하철은 부평역과 계양역 두 곳에 환승역 체계를 구축하여,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수도권 대중교통망과 연계됨으로써 인천지하철 이용 수요가 증가됨은 물론,

 

서울,경기 서북부 지역과 영종· 용유지역 및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을 찾는 시민과 모든 출입국자들이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이후 지하철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지하철은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승강장 스크린도어설치, 장애우를 위한 편의시설인 엘리베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지하철 안전요원을 증원하여 인천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끝으로 새해에 인천시민 모두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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