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의 날 행사
SK 와이번스는 22일 두산과의 홈 경기를 맞아 `인천 지하철의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인천 지하철 공사 임직원 500여명이 단체 관람하고 권기일 인천지하철공사 사장이 시구를 한다. 이어 신영철 SK 와이번스 사장이 권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있다.
인천 지하철 공사는 SK와 2001년 자매결연한 뒤 지하철 승강장 내 LED 전광판표출 및 경기 일정 포스터 부착 등 야구단 홍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입장 관중 1천명에게는 지하철 승차권 1매를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09/21 연합뉴스>
<09/22 기호일보,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