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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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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 인천지하철 개통 6년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9월 26일(월) 00:00:00
  • 조회수
    8343

99년 개통된 인천지하철이 내달 6일로 개통 6년을 맞는다.

특히 최근 238억원이 투입된 전철 내장재의 불연재 교체사업이 모두 마무리된인천지하철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의 발`로 거듭날 전망이다.

귤현∼동막을 잇는 21.9㎞의 인천지하철은 개통 때만 해도 1일 수송인원이 13만5천여 명에 영업이익은 60억원에 불과했다.

6년이 흐른 현재 1일 수송인원은 18만7천명(8월30일 기준)로 부쩍 늘었으며 영업 수익도 283억원(8월말 기준)으로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인천지하철은 특히 승객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01∼200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3년 연속 1위, 2002∼200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실내 먼지량의 변화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환기설비를 통한 미세먼지 관리, 정기적인 역사소음 측정을 통한 소음 관리 등으로 2002년에는 환경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잦은 노사간 충돌 ▲운영 원가에 미달하는 지하철요금 ▲단일노선의한계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다. 인천지하철 관계자는 "지하철은 6년 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9/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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