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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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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다큐 시진전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5년 10월 4일(화) 00:00:00
  • 조회수
    8678

1999년 10월 완공, 260만 인천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처지하철’의 이야기를 담은 타큐멘터리 사진전이 1일 개막했다.


인천지하철 시청역 오딧세이 광장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천지하철 이야기 기획사진전’은 인천사진연구회의 주관으로 사진가 최용백, 김석창, 류미현, 차선홍씨 등이 참여했다. 글은 수필가 신은주(인화여고 교사)씨가 썼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은 지난 1993년 7월에 착공해 6년3개월이라는 긴 공사기간 끝에 99년 10월 마침내 완공됐다. 출발점이며 차량의 종점인 귤현역부터 종점인 동막까지는 22개의 지하철역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게 된다. 지하철이 완성되기 전까지 고생을 참아야했던 시민과 공사현장에서 일을 한 사람들의 힘들었던 과정도 사진 속에 오롯이 녹아있다.


역사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문화유산, 그리고 인천과 함께 살아 가고 있는 자연풍경도 지하철과 연관지어 앵글에 담겨있다. 지하라는 또 다른 공간속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역 주변의 변화 과정, 생활속으로 더 가깝게 들어 온 문화생활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만나게 된다.

 

<10/4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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