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유괴.실종아동 발생시 엠버경고
인천지하철공사 ‘엠버경고 시스템’ 운영
유괴사건,실종아동발생시 지하철 전광판 표출
인천지하철공사(사장.김우철)는 인천지방경찰청과 연계하여 유괴사건, 실종아동 발생시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된 행선안내게시기를 통하여 신속한 사건상황을 시민에게 알려주는 ‘엠버경고 시스템’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 엠버경고는 유괴,실종 사건발생시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인천지하철공사 종합관제소로 사건상황을 통보하고, 인천지하철공사는 모든 지하철에 사건상황을 표출 하므로써
유괴, 실종아동의 조기발견 및 범인의 신속한 검거가 기대된다.
인천지하철에는 23개역에 101개의 행선안내게시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철 영업시간대 1대의 행선안내게시기에서 ‘1엠버’ 표출 횟수는 일일 324회이며 총 32,724회가
표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