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민방위경보시스템 구축
인천지하철공사는 자체 기술력으로 자동인터페이스장치를 활용한 자동민방위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인터페이스장치는 중앙이나 인천시의 경보통제소로부터 민방위경보가 발령되면 자동관제방송장치를 통해 승객들에게 경보내용이 전달되도록 하는 장치이다.
그동안은 종합관제실 직원이 수동으로 경보내용을 방송해 왔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3천500만원 가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10/27 경인일보>
<10/28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