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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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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미소천사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6년 3월 14일(화) 00:00:00
  • 조회수
    9044

인천지하철을 손님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고 항상 사랑하고 칭찬하는 지하철로 만들고 싶어요.”


인천지하철공사 남부관리사업소 여직원 이희경(35)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소천사다.


특히 지하철 개통 이후 6년이 넘도록 사내 친절서비스 강사로서 막강한 우먼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99년 9월 인천지하철 개통과 함께 인천지하철공사 연수원 친절서비스 사내강사로 임명된 이후 직원들을 상대로 모두 291회에 걸쳐 총인원 2천213명에게 친절서비스와 관련된 강의를 해왔다.


또한 인천지하철공사 강사로 임용된 이후 이씨는 삼성에버랜드 서비스능력평가위원회 주최 서비스강사 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한국능률협회 사내 친절서비스 강사과정을 거쳤으며 한국생산성본부의 CS 기본예절 과정, 한미은행 아르미팀 서비스 전문교육을 이수하는 억척스러움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삼성연수원에서 서비스마인드 및 스킬 연구과정을 거쳤으며 국제매너센터에서 불만고객 응대기법도 터득한 인천 유일의 풍부한 경력을 소지한 명강사다.


이씨는 지난 99년 사내 강사로 임명받고 서울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단 고객만족서비스 실태 출장 및 왕성한 자료 수집 활동을 통해 같은 해 12월 제5기 신입사원 사무·안전·토목 등 33명에 대한 교육을 첫 강의로 시작했다.


임용 다음해인 2000년 교육 실적으로는 총 34회에 427명으로 전 직원 보수교육과 함께 친절서비스 보수교육 교재(120권)까지 출간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001년에는 전 직원 보수교육 고객만족서비스 사내강사로서 친절서비스 보수교육 교재 수정 및 재출간(200권)과 함께 전 직렬 보수교육 합동강의 6회, 사무·역무분야 친절서비스 심화과정 8회, 관리 역별 통합 현장 교육 18회, 기술파트 현장 교육 19회 등 모두 51회에 560여 명을 대상으로 CS 교육을 해왔다.


2002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월드컵대비 국제매너 및 외국어 특별교육을 10회에 걸쳐 220명을 상대로 실시했으며 친절서비스 현장(각 역 및 파트별) 순회 교육 185회 802명, 아시아 육상경기대비 특별 서비스 교육을 3회 76명에게 강의를 해오는 등 유일무이한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이씨는 “기회가 된다면 지하철 전문 홍보요원이 돼 역세권 내 유관기관과 학교 등을 돌면서 지하철에 관한 이용방법, 공공예절 등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한 지하철 관련 교육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03/13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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