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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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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생명 구한 인천지하철 승무원 박상진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2년 2월 1일(금) 00:00:00
  • 조회수
    7324
인천지하철 운전요원 박상진
투철한 근무정신으로 귀중한 생명 구해

인천지하철공사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2분경 선
학역에서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발견하
고 재빠르게 급정차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운전요원
박상진(31)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상진씨는 동막발 박촌행 제 1118열차로 역에
접근하던 중 승강장 중간부근 300m 전방에 사람이 모
여 있어 이상을 감지하고 추락지점 50m앞에서 급정차
해 40대 초반의 이모 씨를 구했다.

인천지하철공사 관계자는 "개통시부터 현재까지 관련
지하철이 이루지 못한 무재해 300만시간, 주행거리
500만km을 이어온 대기록이 깨질수 있는 순간이었으
나 침착하고 냉정한 상황판단으로 소중한 시민을 구
한 박사원을 특별 표창할 계획" 라고 밝혔다.

이번의 사상사고 예방사례는 평소 투철한 직업정신으
로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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