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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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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기업 경영평가 양호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8년 12월 19일(금) 00:00:00
  • 조회수
    6554

인천시 산하 6개 공사·공단이 2007년 경영평가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평가결과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교통공사, 인천지하철공사가 `우수`등급을,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은 `보통`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우수로 80점 이상은 보통으로, 80점 이하는 미흡으로 나뉘어 결과가 판정됐다.

점수로 보면 도개공이 총점 92.24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교통공사(91.06)와 지하철공사(90.12), 관광공사(89.92), 시설관리공단(87.84), 환경공단(81.45) 순이다.

평가는 크게 경영체계(10점)와 사업성과(55점), 정부정책 준수(10점), 고객만족(25점) 네 갈래로 나뉘어 진행됐다.

네 갈래 아래 15개 세부항목에 점수가 매겨졌다.

도개공은 조직관리와 인사·노사관리의 경영체계 평가에서 10점 만점을, 토지보상률과 사업수익 목표달성률 등의 사업성과 부문에서 55점 중 53.41점을 받았다. 정책준수와 고객만족 부문에서는 각각 8.1점과 20.73점을 얻었다.

교통공사는 점포임대율과 임대료 회수실적 등에서, 지하철공사는 열차지연 비율과 사상자 발생률 등에서 각각 만점을 기록해 좋은 평을 받았다.

관광공사는 컨벤션·전시산업 기반조성과 관련행사 유치에서, 시설관리공단은 인건비 관리에서, 환경공단은 조직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이 같은 평가결과에 따라 이 달 안에 각 공사·공단에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원에게는 매월 기본급의 265~405%에 해당하는 금액이, 직원에게는 기본급의 185~285%에 달하는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상대평가를 했으나 올해엔 실질적인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3등급으로 나눠 절대평가를 한다음 성과금 수준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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