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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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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8년 12월 23일(화) 00:00:00
조회수

6758

<div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SK 김광현 ‘인천지하철 홍보대사’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flash.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movie.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script/flv_movie.js"></script>     야구 국가대표팀 좌완 에이스면서 SK와이번스 김광현 투수가 인천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2008년 골든글러브 투수상을 수상한 SK 김광현(20) 선수와 KBS 개그맨 장동혁(29)씨를 인천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부터 인천지하철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등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한편 각종 지하철공사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인천지하철 홍보의 최일선에 나선다. 김광현 선수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하고 한국시리즈 5차전 MVP 수상 등 맹활약을 펼치면서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최고의 야구선수이다. 또한 장동혁씨는 KBS공채 개그맨으로 2003년부터 개그콘서트에서 지하철을 배경으로 연기한 ‘노마진’으로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그려 안 그려’ 코너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우철 공사 사장은 “오는 2009년은 인천지하철 송도연장선이 추가 개통되고 나아가 개통 10주년을 맞는 ‘도약의 해’”라며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이 홍보활동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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