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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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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公, 송도에 쇼핑몰 짓고 역세권 개발키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2월 13일(금) 00:00:00
  • 조회수
    7342

지하철公, 송도에 쇼핑몰 짓고 역세권 개발키로
교통公, 중구·계양구에 대형 주차타워 건립 추진

시민일보 2009.02.10



인천지하철공사와 교통공사가 수익창출을 위해 공격적으로 기업경영 형태를 전환한다.

인천지하철공사와 교통공사는 그동안 운영해 왔던 수동적 경영에서 벗어나 공격적 기업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공사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선내 5·7공구 송도국제화 복합단지(1만7500㎡)와 송도테크노파크(3593㎡) 일대에 복합상업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철공사는 이 일대 복합상업시설 부지를 조성원가 91억3500만원에 매입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이 마무리되는대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합상업시설 부지에는 쇼핑몰을 비롯한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주변 개발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개발된다. 지하철공사는 또 올 연말쯤 착공되는 지하철 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에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현재 지하철 1호선의 경우 역사가 협소한데다 지하로 조성돼 있어 역세권에 대한 개발이 전혀 시행되지 못했다. 지하철공사는 이같은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전 구간 역사에 대해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교통공사는 중구 해안동 4가 일대 2157㎡부지와 계양구 서운동 4420㎡부지에 주차타워를 건립키로 했다. 교통공사는 주차타워 전체 부지 가운데 30%를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해 주차요금 이외의 별도 수입을 올려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과 교통공사가 경영활성화를 위해 공격적 기업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들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안이 확정되는대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ps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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