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목격자 시사회가 당첨이 되고
직장이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당첨증을 남자친구에게 전달해주고
남자친구가 먼저 관람표를 받기로했습니다
18시 10분부터 표를 나눠주는데 남자친구가 일찍도착해서 18시쯤 갔다고 해요
근데 생각했던거와 달리 줄이 매우 길었다네요
그래도 일찍간 덕분에 좋은 자리를 겟했습니다
자리는 선착순 선택이었고 상영관이 두군데에서 진행되더군요
시사회라고 해서 연예인이 올줄알고 휴대폰을 준비하고있었는데
그냥 영화만 먼저보는 시사회였어요
정말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이벤트 당첨덕에 무료로
거기다가 일주일이나 먼저 영화를 봐서 너무 좋았네요
목격자 재밌습니다 꼭보세요

그리고 영화매니아인데 먼저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준 인천교통공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