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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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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조선일보외]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2월 20일(금) 00:00:00
  • 조회수
    1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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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20] [기호일보 2/19] [뉴시스 2/18] [연합뉴스 2/18]  

인천지하철公, 20일 이광영 사장 취임

인천지하철공사는 공사 제6대 사장으로 내정된 시공무원교육원장 출신 이광영 신임 사장(55)이 20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육군사관학교와 인하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인천에서 시공무원교육원장, 남구 부구청장, 시교통국장, 시의회사무처장 등 30여년간 공직생활에 몸담아 왔다. 이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공사의 기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흑자경영시대를 여는 데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인천신문 2/20]

 

인천도시철도 기본계획안 정치권에도 ‘불똥’

 

인천도시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파장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본보 2월12일자·18일자 4면> 이번엔 시·구의원 등 정치판에 불똥이 튀었다. 일부 시·구의원들이 서명운동에 착수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서거나 주민들의 비난을 받는 처지에 놓여 있기도 하는 등 도시철도노선이 지역 정치인들에게 골머리로 다가왔다.

 

▲있었던 계획이 어디로=7호선 추가연장선을 놓고 박승희 시의원(가좌1,2,3,4)이 바빠졌다.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 유치위 공동대표를 했던 그는 부평구청역에서 인천2호선까지 연결되는 7호선이 가좌동을 지나야 한다고 주장, 건의서를 작성하고 19일부터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서구의회 안생준, 임동준 의원도 가세했다.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도시철도3호선이 부평구청역∼가좌IC역까지 계획됐는데 가좌동 통과노선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산곡동 주민들까지 포함해 공동대책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표정관리하기 힘들어=이같은 7호선 안에 대해 윤지상 시의원(신현·원창동, 석남1·2·3동)은 느긋하다. 이번 용역에 석남동쪽이 가좌동 방향보다 경제성이 높다고 나왔기 때문이다.

최만용 시의원(청천1·2동, 산곡 1·2·3동)은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타당성있다고 나온 노선이 산곡동보다는 청천동에 치우쳐 있어 산곡동 주민들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는 “재개발과 관련, 도시철도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말하기 어렵다고 답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누가 우리를 챙기나=7호선이 자칫 가좌동·산곡동과 석남동·청천동간 지역이기주의로 빠질 우려도 생긴 데 비해 검단신도시로 가는 1호선 연장선은 정치인이 타깃이 됐다.

홍순목 구의원(검단1·2·3·4)은 “마전지구 주민들에게 ‘우리는 지하철도 안 들어오는데 왜 원당지구만 챙기느냐’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며 “구의원이 시의 철도정책을 체크하기는 힘든게 아니냐”고 하소연했다.

원당 등 서구 주민들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비례대표 시의원 등이 지역에 살면서도 공청회조차 나오지 않았다며 다음달 이경재 국회의원을 방문해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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