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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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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지하철 승객 가장 많아 외[조선일보]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3월 4일(수) 00:00:00
  • 조회수
    6620

2009년 3월 4일자 [조선일보][연합뉴스][뉴시스][시민일보] 보도

 

[조선일보]

 

[인천·부천] 작전역, 지하철 승객 가장 많아  

하루 1만8000명… 가장 적은 곳은 귤현역

 

인천지하철 1호선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지난해 인천지하철 1호선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숫자가 20만273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지하철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 20만80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줄어들다가 2005년 19만777명, 2006년 19만5873명, 2007년 19만9527명으로 다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인천지하철 1호선 23개 역 가운데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역은 작전역(1만8488명)이었고, 이용객이 가장 적었던 역은 귤현역(1944명)이었다. 지하철공사는 현재 공사 중인 1호선의 송도국제도시 연장선(6개 역)이 오는 7월 개통되면 하루 평균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7.8% 늘어난 21만6000명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지하철 작년 1일 평균 20만명 이용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지난해 인천지하철의 1일 평균 이용객이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지난해 인천지하철 1일 평균 수송인원이 20만273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1일 평균 수송인원은 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20만8천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감소했다가 2005년 19만777명, 2006년 19만5천873명, 2007년 19만9천527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23개역 가운데 지난해 1일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작전역(1만8천488명)이고,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은 귤현역(1천944명)이었다. 공사 측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송도국제도시 연장선(6개역)이 오는 7월 개통되면 올해 1일 평균 수송인원이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21만6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smj@yna.co.kr

 

 

[뉴시스]

 

경기침체 여파 속 인천시내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천지역 시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 3일 인천시와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대중교통 이용객은 버스 2790만명과 지하철 540만명 등 모두 3330만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볼 때 버스는 190만명(7%), 지하철은 10만명(2%)씩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올해 들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기름값과 교통비 등의 부담을 느낀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원 황병일씨(42·부평구 산곡동)는 “기름값이 오르다보니 자가용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부 이유리씨(31·연수구 동춘동)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가계지출이 늘어 교통비라도 아끼자는 마음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며 “주변 이웃들도 요즘들어 자가용 대신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올해 들어 대중교통 이용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관련 부서 등과 협의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열기자 asap8@newsis.com

 

 

[시민일보]

 

대중교통 이용시민 부쩍 늘어 경제침체로 1년새 버스 7%·지하철 2% 증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천지역 시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 3일 인천시와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대중교통 이용객은 버스 2790만명과 지하철 540만명 등 모두 3330만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볼 때 버스는 190만명(7%), 지하철은 10만명(2%)씩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올해 들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기름값과 교통비 등의 부담을 느낀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원 황병일(42·부평구 산곡동)씨는 “기름값이 오르다보니 자가용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부 이유리(31·연수구 동춘동)씨 역시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가계지출이 늘어 교통비라도 아끼자는 마음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며 “주변 이웃들도 요즘들어 자가용 대신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올해 들어 대중교통 이용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관련 부서 등과 협의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ps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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