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김노운)은 지난 2월4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승강장 실족손님을 구조한 인천지하철공사 공익근무요원 조준식 씨(23)에 대하여 5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병무청장 명의의 표창하고
의로운 행위에 대하여 격려했다.
이날 김 경인청장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위급한 순간에 타인의 생명을 살려낸 조준식씨와 같은 공익근무요원이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다는 평가와 국민의 소중한 생명도 보호하고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용감한 행동을 한 조준식씨에게 병무직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김 경인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익근무요원들의 선행
및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창 및 격려할 예정이며,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홍보하여 대체복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