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임직원 투병중인 동료 돕자
투병중인 동료 돕자
인천지하철 임직원, 치료비 2300만원 전달
인천지하철공사 임직원들이 투병중인 동료직원 돕기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지하철 남부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길모직원과 김모직원은 각각 위암과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게 되자 전체 임직원들이 성금 2300만원을 마련해 치료비에 보탠 것.
모금한 성금은 20일 이들에게 전달하였다.
골수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직원에게 동료직원들은 `O`형 백혈구 제공과 헌혈을
하고 있느나 부족한 상태로 이웃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도움전화 032-451-2186 (인천지하철 노사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