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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탈퇴 무산관련 방송[MBC]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3월 11일(수) 00:00:00
  • 조회수
    7096

09. 3. 11 방영되었던 민노총 탈퇴 무산 관련 MBC 뉴스투데이 방송분입니다. 

 

[방송보기]

 

인천지하철 노조, 민주노총 탈퇴 무산

 

◀ANC▶ 인천지하철노조가 민주노총의 탈퇴를 추진했는데 찬반투표에서 20여 표 차이로 무산됐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VCR▶ 민주노총 산하 6개 지하철 노조 가운데 처음으로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의 탈퇴를 추진했던 인천지하철 노조의 탈퇴안이 부결됐습니다. 인천지하철노조는 조합원 815명을 상대로 민주노총 탈퇴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1%인 746명이 참여해 찬성 473표, 반대 270표 무효 3표로 집계됐지만 가결에 필요한 3분의 2에 20여표가 모자라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투표에서 민주노총 탈퇴가 무산됐지만, 향후 정치 투쟁 대신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근무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성희 노조위원장/인천지하철공사 "조합원들의 복리후생복지에 주력하고, 정치적 사안을 떠난 우리 내부적 사안을 더욱 강화해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앞으로 시간을 두고 민주노총 탈퇴와 조합비 인하를 위한 개별 규약 개정안을 재상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03년 민주노총에 가입해 2년 연속 철도파업에 동참했던 인천 지하철노조는 민주노총이 정치 사회적 사안에만 치중해 개별 노사 현안에는 관심이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데다, 최근 성폭력 파문으로 민노총의 도덕성 문제마저 불거지자 탈퇴를 추진해 왔었습니다. MBC뉴스 강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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