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운행사업소 무료개방 [뉴시스]
[뉴시스] 3. 17일자
<소식>인천지하철, 정비운행사업소 무료 개방
인천지하철공사가 3월부터 정비운행사업소를 일반인은 물론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견학코스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견학은 검사고 및 전동차 내부를 둘러보는 A코스와 종합관리동 및 주공장을 돌아보는 B코스로 구분되며 전동차 내 안전체험 및 열차 모형물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견학 신청은 단체(20~50인)에 한해 공사 홈페이지(www.irtc.co.kr)나 전화(032-451-3813)를 통해 하면 되고 코스는 단체의 특성에 따라 담당자와 협의 후 결정된다. 정비운행사업소는 인천지하철1호선 귤현역에 위치해 있으며 직접 방문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재경기자 kjk0017@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