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작전역, 예술회관역 스크린도어 개통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는 2월 11일 11시30분,
작전역과 예술회관역 승강장에 승객 보호용 스크린 도어 완공에 따른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작전역과 예술회관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 완료됨에 따라 인천지하철은 23개 역 가운데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과 지난해 7월 개통한 부평역 인천터미널역을 포함해 5곳으로 늘었다.
공사는 고객안전을 위하여 2012년까지 총 684억 원을 투입해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는 계산역, 부평시장역, 부평구청역, 원인재역 등에서 착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