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는 3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3개 역사 및 차량기지 등 분야별로 해빙기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20일 취임한 이 사장은 ‘고객들의 안전에는 예외가 없다’며 특히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와 행사와는 별개로 공사는 지난 2월부터 3월말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자체적으로 레일, 침목, 도상, 노반 및 신축이음매 관리실태, 도유기 관리상태, 배수로 관리실태, 노반 침하여부는 물론 변전설비, 공조설비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해오고 있다.

안전전검의 날 행사는 생활 주변에 상존하는 안전불감증을 청산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 실천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공사는 매달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