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언론보도

인천지하철 송도연장선 시승식[뉴시스 등]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9년 4월 2일(목) 00:00:00
  • 조회수
    6892

[뉴시스] 

 

 

[인천일보] 

 

인천지하철 송도연장선 시운전

 

공정률 99.7% … 도시축전 대비 6월 조기 개통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선 구간이 1일부터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

송도연장구간은 2005년 2월 첫 삽을 뜬 뒤 연인원 80만명을 투입, 송도국제도시 캠퍼스타운에서 국제업무지구를 잇는 6.5㎞, 6개 역으로 구성됐다.

현재 공정률은 99.7%로 당초 올 10월 개통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앞둔 6월1일 개통을 목표로 4개월 가량 공기를 단축중이다.

송도연장구간은 해안매립지인 점을 감안해 연약지반 특수공법인 쉬트파일 공법 및 내염해성 시멘트를 사용해 염해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4개 정거장은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게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적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천장을 설치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야간에는 천장, 캐노피, 외부 승강기 등에 친환경 저전력 야간경관설비를 도입했다.

송도연장구간에서 운행될 전동차는 9편성 72량이며, 지난해 8월 반입돼 전동차 성능확인을 위한 차량기지 시운전을 마쳤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송도본선에서 1410회를 왕복하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차량가감속시험 등 88개 항목을 시험한 결과 성능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로부터 도시철도차량성능검사증 및 성적서를 발급받았다.

신형 전동차에는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객실 내에 CCTV, 화재진압장치, 객실탈출장치(창문파괴장치)가 설치됐다. 또 승객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 및 출입문 수동개방장치 등을 개선했다.

이날 영업시운전에서는 굴곡구간에서 떨림이 다소 있는 등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다.    김칭우기자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