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공지사항

  1. 알림마당
  2. 공지사항

삼성 인천경제자유구역내 투자유치

  • 작성자
    경영정보부(경영정보부)
    작성일
    2011년 3월 4일(금) 00:00:00
  • 조회수
    7346

 

삼성전자,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대규모 투자키로

총 2조원 이상 규모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투자 계획

삼성전자-인천광역시/IFEZ,「바이오제약사업 입주협약」체결

 

□ *삼성전자는 글로벌기업과 합작투자(Joint Venture)를 통해 바이오 시밀러 생산시설 및 R&D 시설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 바이오메디 파크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 삼성전자는 Forbes誌 선정 세계기업 순위 55위로 브랜드가치는 혼다자동자(20위), 나이키사(25위)에 앞서는 19위를 기록 (직원13.7만명, 해외인력7.2만명)

□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삼성전자는 금일(25일) 삼성전자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내 바이오제약사업 입주협약`을 체결함

 【 인천광역시/IFEZ-삼성전자 입주협약 주요내용】

 ◇ 사업명칭 : 해외첨단바이오기업 바이오파크 조성

 ◇ 사업위치 :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5공구내 274,000㎡

 ◇ 총투자비 : 2.1조원 

 

 ㅇ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입주계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Blue Ocean 시장인 바이오 산업에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이 진출한 것은 한국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라고 언급 하면서 특히, "삼성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인천이 경제수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 것"으로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 금번 삼성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내 바이오사업분야 투자를 결정하게된 근간으로는 첫째 바이오시밀러 글로벌화의 필수 인프라인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입지 둘째 셀트리온, CJ제일제당 바이오 연구소, 지식경제부 생물산업기술실용화 센터 등 바이오분야의 산/학/연 네트워크가 가능한 사업 환경, 셋째 수도권에 입지하여 고급 인력 조달 용이 등이 제시 되었다.

□ 삼성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 사업`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진출 입주협약 체결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짐

* 5개 신수종 사업으로 △바이오제약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 △의료기기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총 23조 3000억원 투자키로 발표 ( ‘10.5.11)

 ㅇ 삼성의 투자결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은 국내 바이오 메카로 성장할수 있는 기반 구축

   - 신성장산업인 바이오분야는 현재 국내에는 연구/개발, 제조, 대학 등이 직접화되어 있는 지역이 없는 실정

   -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는 그간 바이오 산업분야 최적지로 성장해 오고 있는 중

▶ 인천공항, 인천항을 끼고 있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첨단산업의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 구비 

▶ 현재 송도는 바이오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기반이 급속히 조성되고 있는 상황

 - 다양한 Bio R&D 센터 입주 : 유타-인하 DDS 연구소, GE 헬스케어 R&D 센터, 아이센스, 이길여 암/당뇨 연구원, 이원생명과학 연구원 등

  -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입주 : 셀트리온, 베르나바이오텍 코리아, 존슨앤드존슨(예정) 등

  - 바이오 신약 등의 임상 설립이 가능한 연세대 국제병원, 송도 국제병원(가칭)을 추진 중

  - 이공계(의대/약대포함) 이공계 중심의 글로벌캠퍼스 조성중

 ㅇ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우리나라의 글로벌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금번 삼성의 투자결정은 국내대기업이 외국과의 합작형태로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최초의 사례

   - 삼성의 투자결정은 앞으로 국내대기업의 인천경제자유구역내 투자결정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 이를 토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경제의 허브도시로 성장하는 기반구축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

□ 시 윤관석 대변인은 금번 삼성의 투자결정을 계기로, `송도 바이오메디파크` 건립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제고를 위해 전략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목록

담당부서
전 부서 1899-4446

퀵메뉴

TOP